○…지난 2023년 서귀포시가 도내 최초로 도입한 외국인 공공형 계절 근로사업이 현 시세 보다 저렴한 인건비 등으로 농촌 인력 부족에 허덕이는 농가에 인기.

표선농협이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사업도 10월 말 기준 5487명을 중개하며 농촌 인력난 해결에 일조.

주변에선 "국비와 지방비 매칭 사업으로 진행되는 인력 사업의 지원 확대와 단위 농협의 참여 문턱을 낮춰 더 많은 제주 농가들이 혜택을 볼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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