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제주지역 농업인력 관련 사업들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농촌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지 관심.

내년 농촌인력중개센터는 2곳이 추가돼 모두 7곳이 운영되고,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역시 올해 3곳에서 내년 6곳으로 대폭 확대되는 등 호조.

일각에선 "고령화, 지방소멸 등으로 농촌 인력부족 문제가 시급해진 상황"이라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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