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중단된 이후 10년 가까이 방치되면서 흉물 취급을 받고 있는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이 정상화에 탄력을 받을 전망.

JDC는 지난해 10월부터 토지 추가보상을 시행한 결과 올해까지 토지주 480명중 295명과 합의를 완료, 대상면적의 63.7%의 소유권을 확보.

일각에선 "토지분쟁 해소는 개발사업 정상화의 최대 난제"라며 "원만히 마무리되길 바라며, 기본계획 용역에도 내실을 기하길 바란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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