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혼란 등으로 제주경제 불확실성이 더해진 가운데 제주지역 소비가 관광 관련 업체를 중심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불안감이 가중.

지난달 BC카드 결제금액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8.51%가량 감소했고, 감소 업종도 여행사업, 자동차 임대업, 정기 항공 운송업 등에 집중.

일각에선 "제주도가 경제정책협의회 등을 개최해 대책을 논의하고 있지만 지금 상황은 체감할 수 있는 실행방안들이 나와야할 시점"이라며 대안 독촉.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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