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소비자를 위해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가 의무화됐으나 제주지역 일부 동물병원에서 위반 행위 여전.

실제 최근 제주시내 동물병원 4곳 확인 결과 진료비 확인 어렵고, 일부는 가격 적힌 책자만 따로 마련해 소비자 가격 비교 힘든 실정.

주변에선 "의무화 1년이 지났지만 실천 부족으로 정착이 요원한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법 실천은 물론 행정 단속도 강화해야 한다"고 한마디.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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