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 장애인 정책에 대한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향후 장애인 정책 대안 구체화 필요.

실제 (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회의록을 직접 열람해 모니터링한 자료에 따르면 질적인 측면의 발언은 대체로 상승했지만 상당수가 '복지 일반' 분야에 그쳐.

주변에서는 "장애인 정책의 경우 복지 이외에 보건과 고용, 교육 등 직면한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라며 "이를 좀 더 구체화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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