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주 사이 제주지역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데다, 전국 평균은 물론 유행기준의 14배에 달하는 등 유행 심화.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1월 1주차 외래환자 1000명당 119.2명에서 1월 2주차 122.5명으로 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

일각에선 "심지어 13~18세 의사환자는 한때 561명까지 치솟았다"며 "중증합병증 등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접종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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