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수가 가장 많았던 2012년생이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1개 학급당 27명에 가까운 인원이 함께 수학하는 등 과밀학급 문제 심화.
내년부터는 중학교 학령인구가 줄면서 완화할 전망이지만, 같은 과밀학급 문제가 2026년에 고등학교에서 나타나고 2028년에 극대화할 예정.
일각에선 "올해 고등학교 과밀학급 비율이 이미 50%를 넘긴 만큼, 교과운영 부담 등을 낮출 대책을 미리 논의해야 한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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