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한라의료재단 이사장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2024년이 힘든 한해였음에도 제주한라병원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김성수 신임 이사장을 중심으로 2기 재단, 3기 병원을 성공적으로 출범시켜 변화와 혁신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제주응급의료지원단을 출범시켜 의정 갈등으로 위기에 처한 응급의료를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전국 최초로 헬기운영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한층 고도화된 응급구조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정부 고위관계자 내방시 의료역량과 헌신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도 제주한라병원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으로 도민 여러분의 힘이 되겠습니다.

△작은 실천과 큰 변화 △조직의 효율성과 역동성 제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 강화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의료역량 구축을 핵심 과제로 '도민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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