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치러질 2026학년도 수능에서 N수생이 20만명을 돌파, 25년만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역대급 입시 경쟁률을 예고.

종로학원은 최근 고용한파로 취업시장 문턱이 높아진데다 의대 증원 등 여파로 상위권 대학에 재도전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일각에선 "N수생도 많고, 출생아수가 많았던 2007년생도 올해 수능을 치른다"며 "역대급 입시 경쟁에 대한 각오가 잇따라야 할 것"이라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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