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 실시한 유치원·초등학교 이음학기 시범사업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가운데 일선 부담 완화가 과제로 도출.

참여 초등 교사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적응해나가고 있는 상황속 유치원 교육과정까지 이해하고 프로그램을 추진해야 하는 등 어려움을 호소.

일각에선 "당장 내년 전면시행을 앞두고 필수 병행해야 하는 교사·학부모 연수만이라도 도교육청이 주관해주는 방안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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