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7분께 제주시 화북동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축자재, 폐플라스틱 등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동일 화재 신고가 7건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예린 기자
전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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