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수학급 과밀 문제와 동부지역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동부 특수학교 신설계획이 정부 심의로 제동.
교육부는 사업부지 위치 재검토를 주문했으나 제주도교육청은 해당 부지를 고수하기로 하고 사업규모를 축소해 자체투자심사로 추진할 방침.
일각에선 "전자파 우려가 낮다는 검사결과에도 불구 전자파가 우려된다는 중앙투자심사 결과로 특수학교 신설 계획 축소, 분교 전환이 불가피해졌다"고 한숨.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suhwan.2zy@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