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하반기 중 배달앱 배달용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불편 해소가 관건.

서울시의 경우 2022년부터 남은 음식물을 버릴 필요 없이 용기와 함께 큐알코드로 반납하면서 현재 한달 평균 주문 건수 약 1만건 수준.

주변에선 "일회용품보다 편리한 점들이 강조된다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라며 "소비자의 불만이 없어야 상인들도 적극 동참할 수 있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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