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확대를 유도하고 있는 무전공 학과와 관련해 올해 정시 합격자 2000여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의대정원에 이어 입시 변수로 급부상.

특히 의대정원 변수는 최상위권에 국한되지만, 무전공 학과는 사실상 입시 예측이 불가능한데다 상중하위권에 모두 영향을 끼칠 전망.

일각에선 "무전공 미등록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추가합격선을 도저히 예측할 수 없다"며 "2026학년도 입시는 더 복잡해질 것"이라고 한숨.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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