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국토교통부의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의 기내 반입 표준안이 전면 시행된 가운데 실효성 논란 등 현장 혼란 잇따라.

실제 승무원과 직원들도 보조배터리 선반 보관 등을 단속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토로하는 등 우려 속출.

주변에선 "항공기 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며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실효성 있는 가이드로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한마디.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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