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권보다 비싼 운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주도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신청이 시작된 4일 오전 접속 폭주로 제주도청 홈페이지가 1시간 정도 먹통.

신청일부터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되면서 접수 기간은 11월까지이나 예산 소진으로 사업이 조기 마감될 가능성도.

주변에선 "섬이라는 이유로 택배비가 높다는 것은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니"라며 "이번 사태도 도민들의 부담이 컸다는 방증 아니겠나"고 한마디.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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