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협 역사문화 행사
전국 문인들이 서귀포시를 찾는다.
서귀포문인협회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문인 초청 서귀포시 역사와 문화를 싣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타지역 소속 문인 40여명이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행사는 윤봉택 전 서귀포문인협회 회장의 특강과 작가의 산책길 탐방, 기당미술관 및 새연교 방문 등으로 이뤄진다.
서귀포문인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향 서귀포를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도민공모사업으로 이뤄진다. 2차 행사는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다.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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