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렌터카업계가 성수기만 되면 자정결의를 하고 있지만, 실제 불법영업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눈총.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타시도 등록 렌터카를 도내 반입해 불법 영업하다 적발된 건수는 672대로, 총량제 위반행위도 잇따라.

주변에선 "언제부턴가 제주 렌터카업계의 자정결의는 연례행사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됐다"며 "앞에선 쇄신한다면서도 뒤에선 불법을 일삼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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