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월 행사로 개최되던 들불축제가 잦은 기상악화로 3월 행사로 옮겨졌지만, 기상악화에 따른 축제 차질이 여전해 날짜 선정에 고심을 더해야 한다는 주문.
과거 2월 들불축제는 폭설에 따른 취소·연기가 잦았는데, 2013년 3월 행사로 바뀐 뒤에도 비·강풍에 영향을 받고 있는 실정.
주변에선 "아무리 2~3월 날씨가 변화무쌍하다지만 들불축제 기간만 되면 유독 심해진다"며 "행사 날짜를 정하는데 자문은 받는지 의문"이라고 일침.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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