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 방문의 해 행사를 본격 추진하고 제주도를 첫 번째 지역으로 선정했지만 정작 제주도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

20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436회 임시회 회의에서 의원들은 제주도의 홍보도 부족하고, 프로그램도 기존의 재탕 수준이라고 평가.

주변에선 "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제주 관심도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어진 기회조차 제대로 써먹지 못하고 있다"며 "물 들어왔을때 노 젓는 것도 능력"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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