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100여개 학교에서 AI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는 가운데 학사일정이 시작된 3월 학교 현장에서의 안착 여부에 관심이 집중.

도교육청은 30개 학교에 보조인력인 디지털튜터를 우선 배정하고, 교육부 특교 확보에 따라 나머지 학교에도 단계적으로 채용·배정할 계획.

일각에선 "추가예산은 다행이지만 채용 일정 등으로 1학기에 지원받지 못하는 학교도 분명 생길 것"이라며 "편차를 최소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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