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심사 과정에서부터 논란이 불거졌던 명예도민증 취소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며 앞으로 도민사회 갈등이 심해질 전망.
현재 취소가 거론되고 있는 명예도민으로 윤석열 정부의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부장관과 국민의힘 의원 10명 등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
주변에선 "이들이 어떻게 제주도의 명예를 실추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가 쟁점이 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여야 지지자를 중심으로 갈등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우려.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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