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1일 추경안 관련 기자회견 과정에서 나온 기자들 질문에 현재 임기내 정무부교육감을 임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
김 교육감은 최근 혼란스러운 정국이 없었다면 이미 지명을 했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임명하는 건 여러 오해 소지가 있어 부적절하다는 입장.
일각에선 "2026년 지방선거로 지금 임명해도 임기가 1년 남짓"이라며 "구설에 오를 상황을 빚느니 차기로 미루겠다는 판단"이라고 한마디.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suhwan.2zy@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