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벚꽃축제가 마무리된 가운데 비싼 바가지요금에 이어 이번에는 식중독 논란까지 더해지며 일파만파.

실제 한 SNS에서는 전농로 벚꽃축제에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겪고 있다는 게시글이 잇따라 제기.

주변에서는 "위생 관련 부서에서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조치해야 할 것"이라며 "한두 명이 아닌 만큼 역학조사도 이뤄져야 한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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