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제주도교육청에 4·3 지방공휴일에 학교 등이 추념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

교원은 국가직으로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을 따르는 만큼 지방공휴일에는 쉬기가 어렵고 학교별로 4·3주간 등을 활용해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일을 지정하는 상황.

일각에선 "도민 전체의 아픔이 있는 날"이라며 "한계는 이해하지만 휴업일 지정에 학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안배가 필요하다"고 한마디.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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