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노조가 도교육청이 집계하는 학교내 산재 통계를 권리·절차안내까지 담은 공식자료로 제작해 적극 공개해야 한다는 주문을 제기.
반면 도교육청은 산재와 관련한 구체적인 통계가 외부에 공개될 경우 잘못된 해석으로 오해의 여지가 생길 수 있다며 내부 자료 활용이 바람직하다는 입장.
일각에서는 "문제해결은 정보의 투명한 공개가 우선"이라며 "공공기관의 폐쇄적인 태도는 오히려 산재 기피 문화를 부추길 수 있다"고 일침.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suhwan.2zy@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