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봄철을 맞아 졸음운전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치사율마저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 주의 요구.

실제 도내에서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172건으로 사망 3명, 부상 297명 등 인명피해도 속출하는데다 치사율 역시 전체 교통사고 대비 약 2배 높아.

주변에서는 "순간 몇 초 사이에 차로를 이탈하는 등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운전 전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