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택시 불편 민원 중 '불친절'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개선 목소리 이어져.
실제 21일 제주도가 공개한 '택시 불편 신고 및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택시 불편 민원은 860건으로 전년 대비 6.5% 감소한 가운데 유형별로 '불친절'이 251건으로 최다.
주변에서는 "불친절 외에도 부당요금이나 승차 거부 등도 잇따르고 있다"며 "이 같은 행위에 대해 과태료 등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yki@je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