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제주형 자율학교 활성화를 위해 제주지역 역사·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교구를 개발하면서 눈길.

교구는 항파두리항몽유적지 등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에 대한 연상 게임이 가능한 보드게임과 유적지 전경 영상 QR을 담은 팝업북, 해설카드 등으로 구성.

일각에선 "교육용에 그치기는 아까운 퀄리티"라며 "수학여행 유치나 제주관광 홍보를 위한 보조수단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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