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앞으로 개최되는 축제들은 사전회의, 현장방문 등 이중 점검 체계로 축제 불편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혀 귀추.

최근 제주시내 축제를 중심으로 바가지 요금 논란이 불거지면서 제주관광 이미지 추락이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 것.

주변에선 "행사가 끝난 뒤 보고받기만 하는 행정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가능하다면 축제기간 매일 현장을 찾아 축제 방문객들이 겪는 불편사항을 직접 느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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