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후 4·3기념관 건립에 골몰하고 있는 가운데, 4·3평화공원 활성화사업은 활용하지 못할 전망.
28일 활성화사업 착공식이 진행된 가운데 국비사업인 만큼 목적 외 사용이 어렵고, 도의회에서도 '접근성을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기 때문.
주변에선 "타지역처럼 시민 접근성을 높여야 4·3의 세계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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