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 미래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을 발표하고 통합운영학교 등을 추진하는 가운데 교육과정 매뉴얼 고도화 작업이 요구.
제주에서는 2023년 9월에야 도교육청에 통합운영학교 업무 담당자가 배정되고 지난해 8월에야 운영 매뉴얼이 제정된 상황.
일각에선 "지난해 교육청이 수행한 관련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교사와 학부모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합해서 매뉴얼 구체화 작업에 조속히 착수해야 한다"고 제언.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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