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7년 3월 제주에 첫 대규모 통합운영학교가 조성되는 가운데 제도개선 등을 총괄하기 위한 개교준비위원회 구성이 시급.

지난해 용역을 통해 통합운영학교 안착을 위한 시스템 정비나 교원양성체제 마련을 위한 정책협의, 법규 정비 등 중·장기적 과제가 산적.

일각에선 "지난해 양질의 과제를 도출해놓고도 반년 이상 지난 시점에 아직 내부협의를 하고 있다는 데는 아쉬운 면이 있다"고 토로.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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