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오는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갖는다.
시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대상은 총 6만5202호·10조7231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0.34% 하락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제주시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주택 선정과 가격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제주도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된다.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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