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연안에서 수거된 괭생이모자반에 대해 자원화 체계를 구성하고 있지만 실제 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

사료나 퇴비로 활용하려면 물질 성분의 안전성 입증이 필수지만, 8일 도에 따르면 실증 절차가 아직 남아있는 데다 수요도 불확실한 상황.

주변에선 “실용성 검증과 물질 성분의 안전성 입증이 필수”라며 “신중한 검토는 물론 계획에 추진에 앞서 현실성도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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