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보다 중학교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가운데 중학교 현실에 맞춘 대응책을 강화해야한다는 주문이 제기.
지난해 제주지역 학교폭력 처분건수는 모두 317건으로 이중 중학교 212건, 고등학교 105건 등 100건 이상의 격차를 보인 것으로 집계.
일각에선 "지난해 고교 학폭 감소는 학교안전경찰관 등 효과로 보인다"며 "반면 고교 입학전형 학폭 패널티 적용은 2028학년도로 다소 먼 얘기"라고 지적.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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