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교육가족이 스승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해에만 교권침해 사례 58건이 인정되는 등 현장 불안정성 해소 요구 목소리가 증대.
제주교사노동조합이 발표한 설문 결과에서도 제주 교사 131명 가운데 과반이 최근 1년간 교권침해를 경험한 것으로 응답.
일각에선 "제주 교사들이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법적 불안감이나 수업 방해 학생의 분리제도 실질운영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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