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귀포시 강정항에 크루즈선 202척, 64만명 이상의 방문이 예상되지만 서귀포시 관광진흥과의 안일한 크루즈 정책이 도마.

강정항에 대한 서귀포시 상인들의 기대가 높지만 약 70%의 단체 관광객은 모두 제주시로 향하게 놔두고 소비 성향이 떨어지는 개별 관광객과 승무원만을 타겟으로 프로그램 발굴 등에 초점이 맞춰져 불만이 증폭.

주변에선 "단체 관광객들이 서귀포에서 지갑을 많이 열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 세밀한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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