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제주도다(대표 김에스테반)는 최근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서귀포시청 수영부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영부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하고 기량을 향상시키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서귀포시체육회는 이번 후원금을 수영부 의견을 반영해 훈련용품 구입, 훈련환경 개선, 대회 참가지원 등 선수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사용할 계획이다.

㈜제주도다 관계자는 "서귀포시 수영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수영부 선수들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