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지역 4개 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단순 통학편의 취지가 아닌 혼성교육 본연의 의미를 실현할 수 있을지 관심.

도교육청 역시 남녀공학 전환 필요성으로 이성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남학생과 여학생이 함께 배우며 협력하는 학교를 만든다는 내용을 강조.

주변에선 "혼성교육의 이점은 이성에 대한 차이를 이해, 갈등해소 방법을 조기에 학습한다는 것"이라며 "본연의 목적을 상기하길 바란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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