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랜딩카지노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로 잭팟을 터트렸다.

21일 제주신화월드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여성 관광객 A씨가 랜딩카지노에서 포커 게임 중 다이아몬드 A, K, Q, J, 10, 9 카드를 받아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완성했다.

이에 A씨는 '프로그레시브 베팅(누적 베팅)'을 통해 세전 2억1200만원 가량의 상금을 획득했다. 랜딩카지노 개장 이후 첫 번째 주인공이다.

한편 '프로그레시브 베팅'은 다수의 플레이어가 포커 게임에 참여해 각자의 베팅 금액 중 일부가 누적되며 상금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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