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희 제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김영신 도청소년지도협 운영위원

양명희 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과 김영신 제주도청소년지도협의회 운영위원이 청소년 육성 유공 표창을 받았다.

제주도에 따르면 22일 경북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양명희 센터장과 김영신 운영위원이 각각 국민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양 센터장은 2011년부터 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김 위원은 지난 20여년간 청소년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보호 캠페인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은수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