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철 제주 관광객 소비 경향을 분석한 결과 야간 시간대 건당 소비금액이 커지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야간관광 콘텐츠 부족 우려가 고개.

외국인 야간관광 소비 비중은 44.2%로 내국인 대비 높게 나타나지만, 심야(자정~오전 6시) 소비는 카지노 소재 지역에 집중되는 경향.

일각에선 "호텔 인근 지역에 마땅한 심야 점포가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고민은 필요하다"고 한마디.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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