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제주에서는 선거 열기가 좀처럼 달아오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
29일부터 30일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날까지 주요 후보 중 진보 계열 후보만 방문했을 뿐 보수 후보는 패싱에 가까운 상황.
주변에선 "대선때 제주를 홀대하다 지선·총선때야 지지를 호소하니 보수 험지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라며 "험지를 스스로 만드는 것은 아닌지 성찰해야 한다"고 일침.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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