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평균 기온 상승으로 모기 활동이 예년보다 빨라지면서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 준수 등 요구.

최근 5년간 제주지역에서 말라리아 4명이 발생했고, 일본뇌염과 뎅기열 환자는 0명이나 도내 1592곳이 방역 취약지로 지정될 만큼 모기 서식 환경은 여전.

주변에서는 “최근 모기 유입 가능성이 커진 만큼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취약지에 거주하는 사람은 예방접종도 필요하다”고 당부.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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