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제주에서 동시간대 투표율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가운데 유권자들이 몰리며 안전사고 우려.

실제 이날 일부 사전투표소에서 긴 행렬 사이로 차량이 진입하거나 주차하는 차량과 유권자가 충돌할 뻔하는 등 아찔한 상황이 목격.

주변에선 "안전관리하는 직원도 있으나 점심시간 등에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며 "안전하게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자"고 당부.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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