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까지 갤러리삼달
‘한라산 작가’ 채기선 화백이 오는 8일까지 서귀포시 성산읍 갤러리삼달에서 ‘꿈꾸는 바다’전을 열고 있다.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는 한라산과 어머니, 바다를 표현한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가로 5m에 달하는 대작 ‘꿈꾸는 바다’가 처음 공개된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제주 해녀의 삶과 노동을 깊이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라산 작가 명성에 맞는 또 다른 작품 한라산도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나본다.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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