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범 농협은행 제주본부 차장이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하는 2025년 6월 '새로운 농협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새로운 농협인상은 농업인과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하고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농업·농촌, 농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농협인을 선발한 후 시상하는 제도다.
이에 강민범 차장은 NH농협은행 제주수련원 건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NH농협 제주본부 신축 담당자로서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협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점포 업무 담당자로서 제주농협 최초 기업금융 특화 점포인 NH농협은행 노형금융센터, 제주금융센터 신설에도 기여했다.
강민범 차장은 "농협인으로서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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