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 봉쇄로 불거진 쓰레기 대란 사태가 제주도와 동복리 마을 주민들 간의 진실공방으로 비화.

마을 주민들은 폐열 활용사업 타당성 부족시 도가 그에 상응하는 사업을 약속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도는 그런 약속 사실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는 입장.

주변에선 "제주시에서만 하루 200여t의 쓰레기가 계속해서 쌓이는 상황에서 도외 반출도 한계가 있다"며 "결국 모든 피해는 도민들의 몫"이라고 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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